인천 태어나면 18세까지 1억 준다 출산정책
인천광역시가 12월 18일 인천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출생 대책의 일환인 '1억 플러스 아이 드림' 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부모 급여, 자녀 수당, 교육비 지원은 물론, 임신과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입니다. 현재 인천시는 초·중·고교에 걸쳐 첫만남 이용권(200만원), 부모급여(1800만원)와 아동수당(960만원), 보육료 및 급식비(2540만원), 교육비(1650만원) 등으로 7200만원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1억플러스 아이꿈사업을 통해 지원금액을 2,800만원 더 늘리고, 천사지원금, 아이꿈수당,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을 신규 도입하여 2800만원을 추가 확대해 연령별로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추가지원금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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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가구라면! 전국 지자체 혜택
ㄱㄱ 전국 지자체들이 저출산문제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감에 다자녀 가정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주차요금, 도시철도 무료 혜택을 주기도 하고, 양육비, 교육비, 생활지원금 지원 혜택 등 자녀가 2명이라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모아봤습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5월 조례 개정안을 통과해 6월부터 시행하여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다자녀가구 혜택 서울시, 부산시, 인천시, 화성시, 제주도, 대전시, 서천군, 원주시 등 전국 지자체 다자녀가구 혜택 서울시: 지난 3월 서울시의회는 다자녀 지원 기준을 3명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했습니다. 주거지원: 서울시는 올해 장기임대주택 하반기 제43차 모집공고 때부터 가점을 조정하였습니다. 기존 자녀 수 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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